[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화가 여인영의 여덟 번째 개인전 '찰나'가 오는 13일부터 청주 한국공예관에서 엿새간 열린다.
관람객들은 자연의 형상을 비롯해 다양한 곡선과 도형이 배치된 화면 속에서 찰나에 존재하는 수많은 나와 조우하게 된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관람비는 무료다.
충남대학교 회화과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여 작가는 일곱 번의 개인전을 포함해 2024 세계자연유산 제주 해외특별전, 23회 JAALA국제교류전-2023 등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청주문화재단이 추진 중인 '청주문화나눔' 지원 사업의 청년예술인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