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12일 오전 5시 2분께 경남 고성군 거류면 감서리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5개대(고성구조대, 고성센터, 거류센터, 통영무전센터, 통영죽림선터)에 의해 오전 6시 22분께 모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2동 429㎡과 돼지 440여 마리(모돈 40두, 자돈 400두)가 폐사해 9억7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날 불운 농장 주민이 오전 5시께 돼지가 우는듯한 소리를 듣고 화재사실을 인지했으며, 축사 가운데 부분에서 불꽃을 목격했다고 소방당국에 알렸다.
이날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5개대(고성구조대, 고성센터, 거류센터, 통영무전센터, 통영죽림선터)에 의해 오전 6시 22분께 모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2동 429㎡과 돼지 440여 마리(모돈 40두, 자돈 400두)가 폐사해 9억7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날 불운 농장 주민이 오전 5시께 돼지가 우는듯한 소리를 듣고 화재사실을 인지했으며, 축사 가운데 부분에서 불꽃을 목격했다고 소방당국에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