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락리 유휴부지, 국토부 공모 사업에 선정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일대 철도 유휴부지가 생활체육시설과 주차장 등으로 조성된다.
12일 경산시에 따르면 시가 신청한 금락리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이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시는 사업대상지 4850㎡에 체육시설과 산책로, 주차장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하양역 이용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2일 경산시에 따르면 시가 신청한 금락리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이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시는 사업대상지 4850㎡에 체육시설과 산책로, 주차장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하양역 이용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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