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올 9월 대규모 확장 오픈을 앞두고 지역사회 맞춤형 상생활동에 적극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15일 기장군 장안읍 주민자치위원회 및 정관읍 청년체육회에 총 700만원 규모의 문화·체육행사 후원금을 기탁할 계획이다.
이번에 기탁하는 후원금은 지역에서 진행되는 행사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어 9월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후원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2021년부터 매월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아울러 주민과 소상공인 대상 무료 법률상담 등 기장군 맞춤형 다양한 상생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의 확장 오픈을 앞두고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기장군청에서 개최했으며, 앞으로 300여 명을 추가로 고용할 계획이라고 신세계사이먼은 전했다.
먼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15일 기장군 장안읍 주민자치위원회 및 정관읍 청년체육회에 총 700만원 규모의 문화·체육행사 후원금을 기탁할 계획이다.
이번에 기탁하는 후원금은 지역에서 진행되는 행사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어 9월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후원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2021년부터 매월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아울러 주민과 소상공인 대상 무료 법률상담 등 기장군 맞춤형 다양한 상생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의 확장 오픈을 앞두고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기장군청에서 개최했으며, 앞으로 300여 명을 추가로 고용할 계획이라고 신세계사이먼은 전했다.
한편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올 9월 대대적인 새단장을 마무리하고 새로 문을 연다. 새 단장을 통해 영업면적은 기존 대비 약 54% 넓어진 5만1480㎡(1만5600평)이 되고, 입점 브랜드도 기존 170여 개에서 신규로 100여 개를 유치해 270여 개의 풀 라인업(Full-Line up)을 구성하게 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번 새 단장을 통해 수도권 쇼핑센터 이상의 프리미엄 브랜드와 공간 경쟁력을 갖추고 750만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역 상권의 새로운 쇼핑 랜드마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번 새 단장을 통해 수도권 쇼핑센터 이상의 프리미엄 브랜드와 공간 경쟁력을 갖추고 750만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역 상권의 새로운 쇼핑 랜드마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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