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 27일까지 신청 접수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청소년들의 농업 관련 직업 탐색을 위한 ‘청소년맞춤 공감텃밭’을 운영한다.
청소년 텃밭 활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수련관 옥상에서 상자텃밭을 가꾸고 재배하게 된다.
수확작물 요리와 관내 스마트팜 농장 방문 등 회차별 다양한 직업 탐색을 벌이게 된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이달 말부터 12월까지 총 8기수로 운영된다.
시는 다양한 농업 체험활동을 통해 농업관련 직업 탐색은 물론 흙을 만지고 작물을 관리하는 노작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이며 안성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www.asyc.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수련관(031-671-31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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