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거제시 아주동 아주푸르지오 아파트 앞 편도 4차선에서 회사 통근버스 2대가 추돌했다.
12일 경남경찰청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분께 거제시 아주동 아주푸르지오 아파트 앞 편도 4차선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4차로를 운행하던 통근버스 2대가 추돌했다. 당시 2대의 통근버스에는 운전기사를 포함해 모두 91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로 통근버스 운전기사 등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승객 56명을 태우고 운행하던 통근버스(운전자 70대)가 승객 33명을 태우고 앞서가던 통근버스(운전자 60대)를 들이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2일 경남경찰청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분께 거제시 아주동 아주푸르지오 아파트 앞 편도 4차선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4차로를 운행하던 통근버스 2대가 추돌했다. 당시 2대의 통근버스에는 운전기사를 포함해 모두 91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로 통근버스 운전기사 등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승객 56명을 태우고 운행하던 통근버스(운전자 70대)가 승객 33명을 태우고 앞서가던 통근버스(운전자 60대)를 들이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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