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 없어…재산 피해 269만원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한밤중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세관 본관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서울 강남소방서는 11일 오후 11시19분께 기계실 변전실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약 6분 만인 오후 11시25분께 현장에 도착했다.
차량 17대와 인력 61명을 투입해 오후 11시27분께 큰 불길을 잡았고, 12일 오전 12시1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캐비닛과 공구 집기류 등이 소실되고 그을음이 생겨 269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지하 1층 세관 사무실에서 보관 중이던 리튬배터리의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 강남소방서는 11일 오후 11시19분께 기계실 변전실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약 6분 만인 오후 11시25분께 현장에 도착했다.
차량 17대와 인력 61명을 투입해 오후 11시27분께 큰 불길을 잡았고, 12일 오전 12시1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캐비닛과 공구 집기류 등이 소실되고 그을음이 생겨 269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지하 1층 세관 사무실에서 보관 중이던 리튬배터리의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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