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도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12일 광주 광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8분께 광산구 운남동 한 상가 건물(지하 1층·지상 3층) 1층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상가 외부에 놓인 중고 가전제품이 타고 건물 외벽 등이 그을렸다. 불이 났을 당시 상가는 영업을 마쳐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은 가전제품에서 불이 시작돼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2일 광주 광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8분께 광산구 운남동 한 상가 건물(지하 1층·지상 3층) 1층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상가 외부에 놓인 중고 가전제품이 타고 건물 외벽 등이 그을렸다. 불이 났을 당시 상가는 영업을 마쳐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은 가전제품에서 불이 시작돼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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