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바오 패밀리 갤럭시 체험존, 누적 방문객 15만명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삼성전자가 에버랜드에서 운영 중인 바오패밀리 콘셉트의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체험존에 15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공간은 갤럭시 Z 폴드6∙Z 플립6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판다 조형물이 놓인 야외 포토존이다.

조형물은 평소 판다가 나무에 매달리거나 바닥에 앉았을 때의 자세가 갤럭시 Z 시리즈의 접히고 펼쳐지는 유연한 폼팩터와 닮았다는 점에 착안해 디자인됐다.

또 기종과 무관하게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인공지능(AI)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Try Galaxy)도 인기가 높다.

삼성전자는 체험존 운영 기간을 오는 9월 18일까지로 4주 연장한다. 또한 체험존 방문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체험 사진을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을 증정하는 방문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