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 태전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1박2일 독서캠프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캠프는 초등 3학년 20명 대상 '미래를 여는 창의 로봇캠프'를 주제로 17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코딩을 배우고 그림을 그려보는 '화가 로봇 카미봇파이', 과학적 사고와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드론은 내 친구' 등이다.
도서관은 특히 또래 친구와 청구기호 책 찾기 미션을 수행하는 '조별 미션게임'과 '로봇 관련 영화 감상' 등 활동도 진행해 아이들이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태전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과학적 사고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캠프는 초등 3학년 20명 대상 '미래를 여는 창의 로봇캠프'를 주제로 17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코딩을 배우고 그림을 그려보는 '화가 로봇 카미봇파이', 과학적 사고와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드론은 내 친구' 등이다.
도서관은 특히 또래 친구와 청구기호 책 찾기 미션을 수행하는 '조별 미션게임'과 '로봇 관련 영화 감상' 등 활동도 진행해 아이들이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태전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과학적 사고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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