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경찰청은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을 정치자금법,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고 9일 밝혔다.
경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세부 내용은 수사중이고 기소 전이라 밝힐 수가 없다"고 전했다.
조 부시장은 2022년 6월 지방선거 때 홍남표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 선거캠프에서 활동했다.
그는 선거 당시 선거캠프 관계자로부터 정치 활동용 사무실을 제공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와 개인 오피스텔 비용을 받은 혐의(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등을 받고 있다.
경찰은 2023년 8월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수사자료를 넘겨 받아 수사를 한 지 1년만에 송치했다.
경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세부 내용은 수사중이고 기소 전이라 밝힐 수가 없다"고 전했다.
조 부시장은 2022년 6월 지방선거 때 홍남표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 선거캠프에서 활동했다.
그는 선거 당시 선거캠프 관계자로부터 정치 활동용 사무실을 제공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와 개인 오피스텔 비용을 받은 혐의(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등을 받고 있다.
경찰은 2023년 8월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수사자료를 넘겨 받아 수사를 한 지 1년만에 송치했다.
경찰은 조 부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했다.
조 부시장은 2022년 8월 임용됐고, 당초 임기(2년)는 지난 7월 31일이었다. 창원시는 조 부시장의 임기를 2025년 7월 31일까지로 1년 연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조 부시장은 2022년 8월 임용됐고, 당초 임기(2년)는 지난 7월 31일이었다. 창원시는 조 부시장의 임기를 2025년 7월 31일까지로 1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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