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케이플러스가 더블랙레이블과 숨은 보석을 찾는다.
케이플러스는 다음 달 27일 더블랙레이블과 협업 댄스 클래스를 연다. 최신 K-팝 안무 커버, 트레이닝 수업 등을 개설한다. 수강생들에게 케이플러스와 더블랙레이블 오디션 기회를 제공한다. 이달 11일 강사를 초빙, 스페셜 댄스 워크숍도 진행한다. 이미 지원자가 몰리고 있다는 전언이다. 케이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더블랙레이블은 그룹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이끌고 있다. '빅뱅' 태양과 '블랙핑크' 로제, 전소미, 배우 박보검, 이종원 등이 소속 돼 있다. 케이플러스는 장기용을 비롯해 주우재, 변우석 등을 배출했다. 모델 배윤영을 비롯해 이승찬, 엘리스, 그룹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 배우 신지훈, 박형섭, '솔로지옥3' 출신 이진석 등이 소속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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