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7일 오후 11시 46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폐배터리 창고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3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1개동이 모두 불에 타고 배터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9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6대와 인력 54명을 동원해 8일 오전 1시 19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창고 1개동이 모두 불에 타고 배터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9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6대와 인력 54명을 동원해 8일 오전 1시 19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