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치매 투병 중인 아내 이옥형 씨와 근황을 알렸다.
태진아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 씨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은 사진 찍어요. 여러분이 응원해 주시는 마음에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글도 더했다.
앞서 태진아는 지난 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 아내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다시 드러냈다.
태진아는 "(치매 치료 약은) 아직 안 나와 답답해서 눈물이 많이 난다. 우리 아내를 고칠 수 있는 약이 나온다면 전 재산을 바쳐서라도 그 약을 사 고쳐야겠다는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태진아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 씨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은 사진 찍어요. 여러분이 응원해 주시는 마음에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글도 더했다.
앞서 태진아는 지난 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 아내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다시 드러냈다.
태진아는 "(치매 치료 약은) 아직 안 나와 답답해서 눈물이 많이 난다. 우리 아내를 고칠 수 있는 약이 나온다면 전 재산을 바쳐서라도 그 약을 사 고쳐야겠다는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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