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5시까지
소유 관계나 출처 명확해야
[홍성=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역사박물관이 7일 멸실·반출되는 충남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이달 30일 오후 5시까지로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충남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모든 유물이 대상이다.
충남 관련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개인·단체·법인·문화유산매매업자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및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소유 관계나 출처가 불분명한 유물은 대상에서 제외되고 서류 및 실물 심사를 거쳐 최종 구입이 결정된다.
민정희 박물관장은 "이번 유물 공개 구입을 통해 충남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확보해 전시·교육·연구 등에 활발히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접수 기간은 이달 30일 오후 5시까지로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충남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모든 유물이 대상이다.
충남 관련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개인·단체·법인·문화유산매매업자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및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소유 관계나 출처가 불분명한 유물은 대상에서 제외되고 서류 및 실물 심사를 거쳐 최종 구입이 결정된다.
민정희 박물관장은 "이번 유물 공개 구입을 통해 충남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확보해 전시·교육·연구 등에 활발히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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