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렉스 검사 자동화한 시스템
글로벌 판매를 위한 공급계약 체결
![[서울=뉴시스] 진매트릭스 로고. 2024.08.07. (사진=진매트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8/07/NISI20240807_0001622879_web.jpg?rnd=20240807145021)
[서울=뉴시스] 진매트릭스 로고. 2024.08.07. (사진=진매트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진단 플랫폼 개발 기업 진매트릭스가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 엘리텍그룹과 분자진단제품의 전 세계 판매를 위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진매트릭스는 실시간 유전자증폭(PCR)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개의 병원균을 동시에 진단하는 '씨태그(C-Tag)' 다중분자진단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호흡기감염(RI), 성매개감염(STI),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결핵 및 비결핵(TB/NTM) 진단을 위한 다양한 네오플렉스 제품군을 해외 시장에 공급한다.
엘리텍그룹은 이탈리아, 미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 활동하는 다국적 기업이다. 전 세계 100여개국의 병원 및 진단 전문 기관에 전자동화 분자진단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올 상반기 미국 나스닥 상장사 '브루커'와의 인수합병을 통해 유통망과 입지를 한층 더 공고히 했다.
양사는 지난해 초부터 공동 개발에 착수해 성능 평가를 진행해 왔다. 진매트릭스 분자진단 제품의 임상 유효성을 엘리텍의 자동화 플랫폼을 통해 입증했다. 지난 4월 유럽 최대 임상미생물 및 감염병 학회에서 공동 개발 제품을 공식적으로 소개한 바 있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사는 진매트릭스 네오플렉스의 검사 전 과정을 자동화한 올인원 분자진단 시스템을 전 세계 사용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진매트릭스 관계자는 "글로벌 진단 시장에서 선두 기업인 엘리텍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광범위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고객에게 토탈 다중 분자진단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회사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진매트릭스는 실시간 유전자증폭(PCR)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개의 병원균을 동시에 진단하는 '씨태그(C-Tag)' 다중분자진단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호흡기감염(RI), 성매개감염(STI),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결핵 및 비결핵(TB/NTM) 진단을 위한 다양한 네오플렉스 제품군을 해외 시장에 공급한다.
엘리텍그룹은 이탈리아, 미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 활동하는 다국적 기업이다. 전 세계 100여개국의 병원 및 진단 전문 기관에 전자동화 분자진단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올 상반기 미국 나스닥 상장사 '브루커'와의 인수합병을 통해 유통망과 입지를 한층 더 공고히 했다.
양사는 지난해 초부터 공동 개발에 착수해 성능 평가를 진행해 왔다. 진매트릭스 분자진단 제품의 임상 유효성을 엘리텍의 자동화 플랫폼을 통해 입증했다. 지난 4월 유럽 최대 임상미생물 및 감염병 학회에서 공동 개발 제품을 공식적으로 소개한 바 있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사는 진매트릭스 네오플렉스의 검사 전 과정을 자동화한 올인원 분자진단 시스템을 전 세계 사용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진매트릭스 관계자는 "글로벌 진단 시장에서 선두 기업인 엘리텍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광범위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고객에게 토탈 다중 분자진단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회사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간 핫뉴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