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서울중앙지검은 7일 김만배씨가 대주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고문으로 재직하며 변호사 등록 없이 변호사로 활동한 혐의를 받는 권순일 전 대법관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