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 CI(사진=카카오게임즈)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신작 '크로노 오디세이'를 내년 1분기 중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하고 같은 해 8월 게임스컴에 출품하겠다고 밝혔다. '아키에이지2'는 내년 게임스컴 출품 후 하반기 CBT를 하겠다고 했다.
한 대표는 7일 오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지금 단계에서는 콘텐츠 퀄리티(품질)를 높이고 빠르게 CBT를 진행해 상용화 서비스 가시성을 높이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 (올해 게임스컴에) 출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두 게임 모두 PC와 콘솔 동시 출시가 목표이며, 올 하반기에 두 개의 대작을 포함해 별도 개발 중인 플랫폼별 신작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론칭, 마케팅 정보를 별도로 소개하는 자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