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프랜차이즈 '놀부', 한은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기사등록 2024/08/06 17:02:28

1975년생 한은수 대표, 작년부터 놀부 등기임원 역임해와

놀부 로고.(사진=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놀부 로고.(사진=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보쌈·부대찌개 등 한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놀부'가 새 대표이사로 한은수 사내이사를 선임했다.

6일 외식 업계에 따르면 놀부 신임 대표이사에 한은수씨가 취임했다.

1975년생인 한 대표는 지난해 5월부터 놀부 사내이사를 맡았고 최근 대표이사에 임명됐다.

놀부는 1990년 설립된 업체로 프랜차이즈업 및 음식료업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엔비홀딩스 주식회사다.

현재 부대찌개·보쌈·옛날통닭·유황오리 등의 식당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 기준 12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놀부부대찌개의 2022년 전체 매장 수는 249개고 이중 가맹점 수는 246개, 직영점 수는 3개다.

놀부는 지난해 청담동으로 사옥을 옮겼고 올해 보쌈·와인·위스키 등을 판매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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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프랜차이즈 '놀부', 한은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기사등록 2024/08/06 17:02:2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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