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추상철 정병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 쪽방촌을 찾았다.
쪽방촌을 찾은 오 시장은 주민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야간 무더위쉼터 등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당초 휴가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서울시 폭염 위기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돼 휴가를 취소하고 폭염 대비 현장 점검에 나선 것이다.
오 시장은 쪽방촌 현장 점검을 하기 전 '긴급폭염 재대본 상황단 회의'를 주재했다.
한편, 서울시는 폭염 위기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폭염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쪽방촌을 찾은 오 시장은 주민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야간 무더위쉼터 등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당초 휴가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서울시 폭염 위기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돼 휴가를 취소하고 폭염 대비 현장 점검에 나선 것이다.
오 시장은 쪽방촌 현장 점검을 하기 전 '긴급폭염 재대본 상황단 회의'를 주재했다.
이시간 핫뉴스
한편, 서울시는 폭염 위기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폭염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cchoo@newsis.com, jhop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