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휴가철 한우 반값 특가' 기획전 실시.(사진=컬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한우자조금)와 함께 '휴가철 한우 반값 특가'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한우 축산 농가를 돕고 경기 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소비자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선 스테이크로 적합한 투뿔(1++) 등급부터 일상 국거리 한우까지 총 180여 개 상품을 최대 38% 할인 판매한다.
기획전 상품 1개 이상 주문 시, 농가 지원을 더하기 위한 20% 쿠폰을 선착순 추가 제공한다. 이를 적용하면 한우를 최대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
가성비 뛰어난 한우 상품들도 대거 소개한다. 'KF365’ 1+ 한우 등심 300g'을 2만776원에 판매하며, 명품 한우로 꼽히는 '태우한우' 1+ 한우 불고기용 400g과 절단국거리용 400g 모두 50% 할인해 1만1000원 대로 구매할 수 있다.
스테이크로 적합한 한우 안심은 최대 3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컬리스' 1++ 한우 안심 스테이크 250g 3만5000원 대 ▲'경주천년한우' 1++ 한우 안심 구이용 200g 3만3000원 대 ▲'태우한우’ 1+ 한우 안심 스테이크 200g은 50% 할인한 1만9680원에 판매한다.
한우 특수부위도 할인 판매한다. '경주천년한우'의 1++ 한우 치마살 구이용 200g은 3만6860원에 선보이며, '1등급 한우' 치마·업진 특수부위 모둠 200g은 2만 원대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차돌박이·채끝·갈비살은 물론 일상적으로 필요한 다짐육·육전용·장조림용 한우도 행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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