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5일 오후 2시20분께 부산 연제구의 한 도로에서 A(20대)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 쪽 펜스를 들이받고 인도를 침범했다.
이 사고로 보행자 B(20대)씨가 펜스 파편을 맞았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가 옆차량을 피하려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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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8/05 20:53:33
기사등록 2024/08/05 20:53:33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