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홍효식 한재혁 한은진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여의도 모처에서 조경태, 권성동 의원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 당내 통합과 외연 확장을 위한 행보로 읽힌다.
오는 6일에는 주호영·권영세·윤상현·조배숙 의원 등과 8일에는 4선 이상 의원들과 연쇄 오찬 회동이 예정돼있다.
국민의힘 5선 의원은 김기현·권영세·권성동·나경원·윤상현 등 5명이다. 6선은 주호영·조경태(부산 사하을) 등 2명이다.
조경태 의원은 뉴시스에 "한 대표로부터 오찬 제안을 받았다"며 "한 대표 체제가 세워졌으니 한 대표 중심으로 당이 잘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정도 얘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친한계 등 주변으로부터 당내 스킨십을 강화해야 한다는 조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표와 중진 회동에서 '채상병 특검법' 등 당내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오는 6일에는 주호영·권영세·윤상현·조배숙 의원 등과 8일에는 4선 이상 의원들과 연쇄 오찬 회동이 예정돼있다.
국민의힘 5선 의원은 김기현·권영세·권성동·나경원·윤상현 등 5명이다. 6선은 주호영·조경태(부산 사하을) 등 2명이다.
조경태 의원은 뉴시스에 "한 대표로부터 오찬 제안을 받았다"며 "한 대표 체제가 세워졌으니 한 대표 중심으로 당이 잘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정도 얘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간 핫뉴스
한 대표는 친한계 등 주변으로부터 당내 스킨십을 강화해야 한다는 조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표와 중진 회동에서 '채상병 특검법' 등 당내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yesphoto@newsis.com, saebyeok@newsis.com, gol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