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훈 울산대병원 교수, 어깨 스포츠의학 위상 높인다

기사등록 2024/08/05 14:23:55

최종수정 2024/08/05 14:26:55

해외 학술대회 활발한 활동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 고상훈 정형외과 교수가 해외 각종 저명 학술대회에서 활동하며 한국의 어깨 스포츠의학의 높은 수준을 알리고 있다.

5일 병원에 따르면 고상훈 교수(스포츠의학 센터장)는 지난해 로마에서 열린 ICSES(세계 견주관절 학술대회)에서 좌장을 맡아서 학술회의를 진행했다.

세계견주관절 학술대회는 3년 단위로 열리는 세계적인 국제학술 대회로 각 대륙별로 저명한 의료진들이 대거 참석한다.

당시 고 교수는 의료 선진국이라 불리는 미국, 유럽 등의 석학들과 함께 더불어 좌장 강연을 진행했다.

30여 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세션을 이끌며 어깨 질환의 세계적인 대가로서 위치를 확고히 보여줬다.

최근에도 아시아 관절경학회에서 프로그램 위원장을 맡아 국제적으로 활동했다.

내년에는 아시아 관절경 학회의 세션 구성을 총괄할 예정이다.

이밖에 고 교수는 여러 해외 학회 임원과 논문 발표, 좌장 연자로 학술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의 연자로 활약하며 국제적인 정형외과의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의 국제적 학술 활동은 내년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내년 6월 독일에서 열리는 ISAKOS(국제 관절경 스포츠 슬관절학회) 학술대회에서도 고난도 회전근개 파열 수술(Difficult Shoulder Rotator Cuff Repair)의 세선 좌장을 맡아서 석학들의 강의를 진행한다.

이 학술대회에는 울산대학교병원 정형외과 박기봉 교수와 함께 논문 발표 연자로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고상훈 교수는 미국 보스톤의 하버드의대 부속병원에서 하버드 견주관절 과정을 교환교수로 연수했다.

이후 대한견주관절학회 21대 학회장을 맡아 국내 어깨 관절 학문의 국제화에 기여했다.

또한 대한 정형초음파학회 14대 학회장, 대한 정형스포츠의학회 28대 학회장, 대한운동계줄기세포학회 9대 학회장을 역임하며 해당 분야 학문 발전에 기여했다. 현재는 대한정형외과 울산지회 회장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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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훈 울산대병원 교수, 어깨 스포츠의학 위상 높인다

기사등록 2024/08/05 14:23:55 최초수정 2024/08/05 14: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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