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모자가정을 위해 안심홈세트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주거 침입, 도난, 성범죄 등의 위험에 취약한 1인 가구와 한부모 모자가정의 안전을 강화하고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스마트카메라, 호신용 스프레이, 택배 송장 지우개, 윈도우락 등 4가지 품목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시는 신청 가구 중 40가구를 선정해 이달 말 안심홈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소영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지원사업은 주거 침입, 도난, 성범죄 등의 위험에 취약한 1인 가구와 한부모 모자가정의 안전을 강화하고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스마트카메라, 호신용 스프레이, 택배 송장 지우개, 윈도우락 등 4가지 품목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시는 신청 가구 중 40가구를 선정해 이달 말 안심홈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소영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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