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불로동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불로동은 전체 주택 중 20년 이상 된 건물이 68% 차지한 곳이다.
이에 구는 지난해부터 불로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불로동 일대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사업은 불봉이 집수리 협동조합이 맡았다. 가스, 보일러, 전기 등 각 분야 전문가 20여명이 불로동 내 각종 시설 수리와 유지보수를 책임지고 있다.
이들은 사업 구역 내 총 41세대에 방수, 창호, 도장, 단열·지붕공사 등을 지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집수리 지원을 통해 불로동 일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불로동은 전체 주택 중 20년 이상 된 건물이 68% 차지한 곳이다.
이에 구는 지난해부터 불로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불로동 일대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사업은 불봉이 집수리 협동조합이 맡았다. 가스, 보일러, 전기 등 각 분야 전문가 20여명이 불로동 내 각종 시설 수리와 유지보수를 책임지고 있다.
이들은 사업 구역 내 총 41세대에 방수, 창호, 도장, 단열·지붕공사 등을 지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집수리 지원을 통해 불로동 일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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