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4일(현지시각)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내 가자시티의 학교 2곳에 공습을 가해 최소 25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팔레스타인 보안 및 의료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보안 소식통은 이스라엘 전투기가 두 학교에 여러 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주장했고, 의료 소식통은 이스라엘 공습으로 최소 25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했다고 전했다.
가자시티 당국은 성명을 통해 희생자 대부분이 여성과 어린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스라엘군의 아비차이 아드라이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전투기가 가자시티의 두 학교 내부에 숨겨진 하마스 지휘 통제 단지 내부에서 활동하는 무장 세력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가자지구에서 진행 중인 이스라엘 공격으로 인한 팔레스타인 사망자 수는 3만9583명으로 증가했다고 가자 보건당국이 4일 발표한 성명에서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통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보안 소식통은 이스라엘 전투기가 두 학교에 여러 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주장했고, 의료 소식통은 이스라엘 공습으로 최소 25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했다고 전했다.
가자시티 당국은 성명을 통해 희생자 대부분이 여성과 어린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스라엘군의 아비차이 아드라이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전투기가 가자시티의 두 학교 내부에 숨겨진 하마스 지휘 통제 단지 내부에서 활동하는 무장 세력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가자지구에서 진행 중인 이스라엘 공격으로 인한 팔레스타인 사망자 수는 3만9583명으로 증가했다고 가자 보건당국이 4일 발표한 성명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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