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전·현직 6팀 안팎 선발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추억의 충장축제 뜨겁게 달굴 DJ를 찾습니다"
광주 동구는 오는 25일까지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프로그램 '열정 댄스 나이트'에 참여할 전·현직 DJ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열정 댄스 나이트는 충장축제의 주요 행사 중 하나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끼와 열정을 불타오르게 할 신나는 무대 공연으로 진해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모집은 전국 각지의 전·현직 DJ를 대상으로 6팀 내외를 뽑는다. 힙합, 테크노 등 장르는 상관이 없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장축제나 동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충장축제 기간 열리는 '열정 댄스 나이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음악으로 세대를 잇는 다리가 될 것"이라면서 "전국의 전·현직 DJ 여러분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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