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25m 권총 페이지 '그랜드슬램'
[파리=뉴시스]안경남 기자 = 대한민국 태극기가 2024 파리올림픽 소식을 전하는 '마이인포'에서 25m 권총 결과 페이지를 독차지했다.
양지인(한국체대)는 3일(현지시각)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25m 권총 결선에서 슛오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생애 첫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양지인이 이 종목 결과 페이지 맨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해당 페이지엔 이미 두 개의 태극기가 있었다.
지난 5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결선에서 42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운 김예지(임실군청)이 이름이 올라 있다.
또 그 아래에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올림픽 결선 기록을 세운 25m 권총 은메달리스트 김민정의 38점이 보인다.
김민정은 비탈리나 바차라시키나(러시아올림픽위원회 ROC)와 38점 동점으로 올림픽 기록을 세우고 슛오프에서 1-4로 져 은메달을 땄다.
양지인(한국체대)는 3일(현지시각)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25m 권총 결선에서 슛오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생애 첫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양지인이 이 종목 결과 페이지 맨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해당 페이지엔 이미 두 개의 태극기가 있었다.
지난 5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결선에서 42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운 김예지(임실군청)이 이름이 올라 있다.
또 그 아래에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올림픽 결선 기록을 세운 25m 권총 은메달리스트 김민정의 38점이 보인다.
김민정은 비탈리나 바차라시키나(러시아올림픽위원회 ROC)와 38점 동점으로 올림픽 기록을 세우고 슛오프에서 1-4로 져 은메달을 땄다.
한국 사격은 올림픽 25m 권총에서 강세를 보여왔다.
최근 4번의 올림픽 이 종목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2012 런던 대회에서 김장미가 금메달을, 2020 도쿄 대회에서 김민정이 은메달을 안겼다.
그리고 이번엔 양지인이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근 4번의 올림픽 이 종목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2012 런던 대회에서 김장미가 금메달을, 2020 도쿄 대회에서 김민정이 은메달을 안겼다.
그리고 이번엔 양지인이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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