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3일 오후 1시58분 경기 평택시 청북읍 평택시흥고속도로 시흥방향 서평택분기점 부근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다른 차량 2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사고는 6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가 앞서가던 승용차 뒤를 들이받은 뒤 튕겨나가 다른 차로로 진입하던 2.5t 화물차를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다른 부상자는 없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고는 6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가 앞서가던 승용차 뒤를 들이받은 뒤 튕겨나가 다른 차로로 진입하던 2.5t 화물차를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다른 부상자는 없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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