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순수재능기부로 지역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일사천리 모두 여기에'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플랫폼은 일상생활 불편사항이 있을 때 도움을 요청하면 지역주민 중 재능기부를 통해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매칭해 주는 시스템이다.
남구는 각종 위기 알림 및 도움 요청 시 관계 기관과 함께 접수된 민원을 신속하게 접수·처리해 주민의 복지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중구, 야시장 영업자 대상 식중독 예방 교육 실시
대구시 중구는 지역 내 야시장에 입점한 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교육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내 대구상인교육관에서 서문·칠성 야시장에 입점한 영업자 4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식품안전관리와 위생관리(개인, 식재료, 조리기구 등)방법, 식중독 예방 수칙 및 식중독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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