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노경필·박영재 신임 대법관 임명안 재가

기사등록 2024/08/02 15:12:50

최종수정 2024/08/02 15:42:52

국회, 어제 노경필·박영재 임명동의안 가결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7.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일 노경필·박영재 신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오늘(2일) 노경필, 박영재 신임 대법관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는 지난 1일 본회의에서 노경필·박영재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통과시켰다. 대법관 임명은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

윤 대통령이 노경필·박영재 대법관과 함께 인사청문을 요청한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는 여야간 이견으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보류돼 본회의에 오르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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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노경필·박영재 신임 대법관 임명안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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