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경보 '심각', 비상 1단계 근무 결정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2일 오후 1시30분 현재 온도 35도로 ‘가마솥’ 불볕더위를 기록중인 경북 경산시는 시가지 주요 간선도로에 살수차를 집중 투입하는 등 폭염 대응에 비상이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살수차 7대를 동원해 시가지 주요 도로에 무차별로 물을 뿌리고 있다.
경산 도심을 비롯 하양읍·진량읍·압량읍 등 주거 밀집 지역에도 살수차를 가동하고 있다.
시는 또 그늘막 106개소, 쿨링포그 11개소, 무더위 쉼터 161개소, 클린로드 850m 등도 운영하고 있다.
경산시는 폭염 대응 점검회의를 열고 위기경보단계 ‘심각’에 따른 비상 1단계 근무를 결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살수차 7대를 동원해 시가지 주요 도로에 무차별로 물을 뿌리고 있다.
경산 도심을 비롯 하양읍·진량읍·압량읍 등 주거 밀집 지역에도 살수차를 가동하고 있다.
시는 또 그늘막 106개소, 쿨링포그 11개소, 무더위 쉼터 161개소, 클린로드 850m 등도 운영하고 있다.
경산시는 폭염 대응 점검회의를 열고 위기경보단계 ‘심각’에 따른 비상 1단계 근무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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