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 접근성·편리성 증대와 성과 인정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 평생학습도시 평가제도 도입 이후 2회 연속 재지정이다.
2일 화성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교육부가 화성시에 평생교육도시로 재지정됐음을 통보했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지자체의 평생교육 정책 전반을 점검하는 중요한 지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만 4년이 지난 도시를 대상으로 3년 주기의 평생교육도시 재지정 평가를 실시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화성시는 지난 5월21일부터 6월26일까지 서면평가와 비대면 평가를 받았다. 평가항목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사업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이다.
시는 ▲근거리 평생학습센터 사업 추진 ▲화성시민대학 개관을 통한 평생학습 공간 확충 ▲시민강사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시민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확대하고 학습 편리성을 증대해 사업추진체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화성시민대학 명예 학위제 개발 운영 ▲화성시민 평생장학금 지원 ▲중소기업 재직자와 느린학습자 등의 학습소외계층 발굴 지원을 통해 사업운영 및 성과 부분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처음 지정된 화성시는 평생학습도시 평가제도가 도입된 이후 1주기 평가(2021년)에 이서 2회 연속 재지정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재지정을 통해 학습동반도시 화성시의 위력을 재확인했다"며 "100만 특례시 화성시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서 성장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10월28일부터 11월2일까지 화성시민대학과 화성시평생학습관 일대에서 올해 평생학습주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2일 화성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교육부가 화성시에 평생교육도시로 재지정됐음을 통보했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지자체의 평생교육 정책 전반을 점검하는 중요한 지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만 4년이 지난 도시를 대상으로 3년 주기의 평생교육도시 재지정 평가를 실시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화성시는 지난 5월21일부터 6월26일까지 서면평가와 비대면 평가를 받았다. 평가항목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사업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이다.
시는 ▲근거리 평생학습센터 사업 추진 ▲화성시민대학 개관을 통한 평생학습 공간 확충 ▲시민강사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시민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확대하고 학습 편리성을 증대해 사업추진체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화성시민대학 명예 학위제 개발 운영 ▲화성시민 평생장학금 지원 ▲중소기업 재직자와 느린학습자 등의 학습소외계층 발굴 지원을 통해 사업운영 및 성과 부분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처음 지정된 화성시는 평생학습도시 평가제도가 도입된 이후 1주기 평가(2021년)에 이서 2회 연속 재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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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재지정을 통해 학습동반도시 화성시의 위력을 재확인했다"며 "100만 특례시 화성시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서 성장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10월28일부터 11월2일까지 화성시민대학과 화성시평생학습관 일대에서 올해 평생학습주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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