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회계처리 위반' 신재생에너지 업체 퀀타피아 압수수색

기사등록 2024/08/02 13:11:30

최종수정 2024/08/02 13:46:52

매출원가 허위 계상·감사 자료 위조 혐의

[서울=뉴시스] 검찰이 회계처리 기준 위반으로 고발된 신재생에너지 업체 퀀타피아(옛 코드네이처)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2024.08.0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검찰이 회계처리 기준 위반으로 고발된 신재생에너지 업체 퀀타피아(옛 코드네이처)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2024.08.0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검찰이 회계처리 기준 위반으로 고발된 신재생에너지 업체 퀀타피아(옛 코드네이처)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공준혁)는 2일 오전부터 퀀타피아 본사와 관계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퀀타피아는 지난 2018년 매출원가 11억8000만원을 허위 계상하고 감사 자료를 위조해 외부 감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4월 퀀타피아 전 대표이사 등 4명에게 회계처리 기준 위반에 대한 과징금 1120만원을 부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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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회계처리 위반' 신재생에너지 업체 퀀타피아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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