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원당전통시장과 일산전통시장에 증발냉방장치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증발열 원리를 이용해 만든 증발냉방장치는 미세한 안개가 주변의 열 에너지를 흡수하고 순간 증발하는 과정에서 온도를 3에서 5도 낮추는 시스템이다.
이번 증발냉방장치 설치 공사는 이달 중 완료될 예정이다.
시장 방문객들이 시원하고 청량한 환경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증발냉방장치 도입을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증발열 원리를 이용해 만든 증발냉방장치는 미세한 안개가 주변의 열 에너지를 흡수하고 순간 증발하는 과정에서 온도를 3에서 5도 낮추는 시스템이다.
이번 증발냉방장치 설치 공사는 이달 중 완료될 예정이다.
시장 방문객들이 시원하고 청량한 환경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증발냉방장치 도입을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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