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온실가스 감축, 탄소 배출 억제를 위해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원주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만 16세 이상 시민이다. 단,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을 지원받은 적이 있으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12~26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신청서 등록순) 접수한다. 지원 규모는 총 31대다.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대당 구입 비용의 50%를 지급한다.
원주시는 2021년 50대, 2022년 83대, 2023년 100대, 2024년 상반기 59대 등 4년간 총 292대의 전기자전거 보조금을 지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도로관리과 도로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탄소 배출 억제 등 녹색성장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상은 공고일 기준 원주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만 16세 이상 시민이다. 단,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을 지원받은 적이 있으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12~26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신청서 등록순) 접수한다. 지원 규모는 총 31대다.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대당 구입 비용의 50%를 지급한다.
원주시는 2021년 50대, 2022년 83대, 2023년 100대, 2024년 상반기 59대 등 4년간 총 292대의 전기자전거 보조금을 지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도로관리과 도로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탄소 배출 억제 등 녹색성장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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