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준결승 길목서 대결
[파리=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올림픽 8강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5위)과 격돌한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예선 2차전에서 치쉐페이(프랑스·53위)를 2-0(21-5 21-7)으로 꺾었다.
조별예선 2승 무패를 거둔 안세영은 1번 시드로 받은 16강 부전승으로 8강에 자동 선착했다.
안세영의 8강 상대는 야마구치다.
1일 야마구치는 16강에서 수파니다 카테통을 2-0(21-6 21-13)으로 제압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예선 2차전에서 치쉐페이(프랑스·53위)를 2-0(21-5 21-7)으로 꺾었다.
조별예선 2승 무패를 거둔 안세영은 1번 시드로 받은 16강 부전승으로 8강에 자동 선착했다.
안세영의 8강 상대는 야마구치다.
1일 야마구치는 16강에서 수파니다 카테통을 2-0(21-6 21-13)으로 제압했다.
한때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야마구치와의 통산 전적은 10승 13패다.
올해는 두 차례 만나 1승 1패를 주고받았다.
안세영과 야마구치의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 경기는 오는 3일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는 두 차례 만나 1승 1패를 주고받았다.
안세영과 야마구치의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 경기는 오는 3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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