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1일 오후 8시12분께 부산 수영구 남천동 일대 아파트, 상가 등에 정전이 발생했다.
이 정전으로 승강기가 멈춰서 안에 갇혔다는 119 신고가 10건가량 접수돼 소방이 안전 조처에 나섰다.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는 "정확한 정전 피해 규모와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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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8/01 21:28:18
최종수정 2024/08/01 22:06:52
기사등록 2024/08/01 21:28:18 최초수정 2024/08/01 22:0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