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생태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부평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사회적경제 위축에 따른 맞춤형 정책지원 사례인 '부평상회, 사회적경제 팝니다!'라는 주제로 응모해 수상했다.
구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사회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매출 감소, 폐업 등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이들 기업이 능동적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주요 내용은 ▲여성종사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 등 사회적경제 성장인프라 구축 ▲창업 입주 공간인 코워킹룸 운영 및 신한은행과 연계한 유휴사무실 임차 등 창업·컨설팅 사무공간 지원 ▲사회적경제 무인자판기 홍보판매관 운영 등 판로 지원 등이다.
구는 이번 대회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로 신뢰받는 사회적 기업의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구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또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SA(최고)등급을 받았다.
차준택 구청장은 "민선 8기 부평구의 공약 이행과 구정 운영 모두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구민과 소통해 더 큰 부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생태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부평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사회적경제 위축에 따른 맞춤형 정책지원 사례인 '부평상회, 사회적경제 팝니다!'라는 주제로 응모해 수상했다.
구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사회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매출 감소, 폐업 등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이들 기업이 능동적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주요 내용은 ▲여성종사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 등 사회적경제 성장인프라 구축 ▲창업 입주 공간인 코워킹룸 운영 및 신한은행과 연계한 유휴사무실 임차 등 창업·컨설팅 사무공간 지원 ▲사회적경제 무인자판기 홍보판매관 운영 등 판로 지원 등이다.
구는 이번 대회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로 신뢰받는 사회적 기업의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구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또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SA(최고)등급을 받았다.
차준택 구청장은 "민선 8기 부평구의 공약 이행과 구정 운영 모두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구민과 소통해 더 큰 부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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