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전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속적인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농촌의 위기를 극복하고 도민의 건강한 쌀 소비문화 형성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농도인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적 농산물인 쌀 문제에 대해 공감, 이를 해결하고자 '아침밥 먹기 운동'과 '밥 한 공기 THE 먹기' 등의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김정태 회장은 "전주상공회의소도 도내 농업인이 겪는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행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도민 1인당 매일 50g의 밥을 섭취하면 하루 88t, 연간 3만2000t을 소비할 수 있어 매년 반복되는 쌀 과잉 재고 물량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도민 모두가 관심을 두고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쌀 소비 부진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 및 학교 등 도내 유관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익산역, 서울역 등을 찾아 전북 쌀의 우수성 홍보 및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농도인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적 농산물인 쌀 문제에 대해 공감, 이를 해결하고자 '아침밥 먹기 운동'과 '밥 한 공기 THE 먹기' 등의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김정태 회장은 "전주상공회의소도 도내 농업인이 겪는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행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도민 1인당 매일 50g의 밥을 섭취하면 하루 88t, 연간 3만2000t을 소비할 수 있어 매년 반복되는 쌀 과잉 재고 물량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도민 모두가 관심을 두고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쌀 소비 부진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 및 학교 등 도내 유관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익산역, 서울역 등을 찾아 전북 쌀의 우수성 홍보 및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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