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서 추경·특위·조례 등 논의
[정선=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정선군의회 제300회 임시회 일정이 이달 26~30일 5일간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
1일 정선군의회에 따르면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8월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고 제300회 임시회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일정 결정을 포함한 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점검했다.
또,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 1인 가구 사회적 고립·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무인민원 발급기 수수료 면제 위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참전유공자 공로수당·호국보훈수당 인상 위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고랭지밭 흙탕물저감 호밀식재사업 민간위탁, 군계획조례 일부개정(안) 등을 논의했다.
제9대 전반기 정선군의회는 의원발의 조례 40건 입안, 정책개발 연구 활동 3건 추진,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58개소 등 군정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해왔다.
전영기 군의회 의장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해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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