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영타겟 확보"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기업 파미셀이 신규 뷰티브랜드를 내놨다.
파미셀은 신규 뷰티브랜드 ‘플레이 셀’을 론칭하고, 고객 확장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플레이 셀은 2030 연령을 타겟으로 ‘놀다’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 PLAY를 활용해 건강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나타낸다. 신제품은 ▲토너 ▲앰플 ▲크림 ▲선크림 ▲클렌저 ▲마스크 6종 라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은 판테놀 닥터 라인으로, 피부 진정 및 보습에 초점을 맞췄다. 또 전 제품에는 파미셀의 특허기술이 집약된 줄기세포배양액 성분이 함유돼있다. 판테놀 성분과 줄기세포배양액에 포함된 피부 성장인자가 피부 회복과 보습을 돕는다. 민감성피부 자극테스트에서 자극도 0.00 판정을 받아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파미셀 관계자는 “기존 화장품 브랜드인 ‘바이 파미셀 랩’과 새로운 브랜드인 ’플레이 셀’의 시너지로 전 연령대 고객에게 자사의 뷰티 제품을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줄기세포 기술력을 통해 K-뷰티 산업에서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분야의 성장을 이끌며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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