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2일 밤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유명 클래식 춤곡들을 국악기와 양악기로 재해석한 공연이 펼쳐진다.
1일 서울아트랩에 따르면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쌀롱콘서트, 한 여름밤의 무도'가 열린다. 첼로, 바이올린, 생황·피리, 피아노, 해금과 보컬이 어우러지는 무대다.
쌀롱콘서트는 클래식, 국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웰컴 드링크와 즐기는 기획공연 시리즈다. 이번에는 특별히 '무도회 콘셉트'를 잡아 리베르탱고, 하바네라, 죽음의 무도 등 유명 클래식 춤곡들을 편곡해 선보인다.
공연은 송파문화재단 '2024 송파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관객들에게 음료와 무도회 가면(선착순)을 증정한다. 입장권은 전석 매진됐다. 취소표에 한해 네이버에서 예매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일 서울아트랩에 따르면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쌀롱콘서트, 한 여름밤의 무도'가 열린다. 첼로, 바이올린, 생황·피리, 피아노, 해금과 보컬이 어우러지는 무대다.
쌀롱콘서트는 클래식, 국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웰컴 드링크와 즐기는 기획공연 시리즈다. 이번에는 특별히 '무도회 콘셉트'를 잡아 리베르탱고, 하바네라, 죽음의 무도 등 유명 클래식 춤곡들을 편곡해 선보인다.
공연은 송파문화재단 '2024 송파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관객들에게 음료와 무도회 가면(선착순)을 증정한다. 입장권은 전석 매진됐다. 취소표에 한해 네이버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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