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1일 오전 7시15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보행자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보행자 A(87·여)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B(81)씨가 무단횡단을 하던 A씨를 보지 못한 채 비보호 좌회전을 시도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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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8/01 10:21:30
최종수정 2024/08/01 10:50:54
기사등록 2024/08/01 10:21:30 최초수정 2024/08/01 10:5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