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라닉스는 자체 개발한 'V2X OBU(차량사물통신 온보드 유닛)'가 강릉시 자율주행 자동차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라닉스는 강릉시와 LG유플러스의 ITS(지능형 교통시스템)3차 구축사업에 V2X OBU 납품을 완료했다.
이는 오는 2026년 강릉에서 진행하는 ITS 세계총회 준비에 대한 일환으로 강릉시에서 주행 중인 자율주행차에 모두 적용된다.
현재 강릉시에서 운행 중인 3개 노선 내 모든 자율주행차에 적용될 예정이다.
최승욱 라닉스 대표이사는 "라닉스의 V2X 칩을 장착한 최적화된 OBU를 강릉 ITS 세계총회 시범운행 차량에 적용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자율주행을 위한 V2X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회사 측에 따르면 라닉스는 강릉시와 LG유플러스의 ITS(지능형 교통시스템)3차 구축사업에 V2X OBU 납품을 완료했다.
이는 오는 2026년 강릉에서 진행하는 ITS 세계총회 준비에 대한 일환으로 강릉시에서 주행 중인 자율주행차에 모두 적용된다.
현재 강릉시에서 운행 중인 3개 노선 내 모든 자율주행차에 적용될 예정이다.
최승욱 라닉스 대표이사는 "라닉스의 V2X 칩을 장착한 최적화된 OBU를 강릉 ITS 세계총회 시범운행 차량에 적용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자율주행을 위한 V2X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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