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관동동, 8월12~19일 접수
콘텐츠 제작·네트워킹 등 지원
경남 김해시 관동동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김해시 관동동에 위치한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8월12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누리집게 공고했다.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기업지원동(지하 1층, 지상 5층)과 레지던스동(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나뉘며, 콘텐츠 시연장·전시실·버추얼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다.
모집 대상은 콘텐츠 분야 만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서 소재지 기준으로 경남 내 본사·지사 설립을 완료한 기업, 그리고 타시·도 기업의 경우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후 1개월 이내 본사 이전 또는 지사 설립을 확약한 기업이다.
이번 하반기 모집에서는 3개사를 선발해 9월 중에 입주시킬 예정이다.
입주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 매년 연장 평가 후 최대 5년까지 가능하다.
입주기업은 센터 내 회의실, 시연장, 라운지, 휴게실, 버츄얼 스튜디오 등 콘텐츠 제작지원 및 휴게 시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입주기업만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화 지원 사업에도 내년부터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업 모집 관련 내용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www.gcaf.or.kr) 또는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누리집(www.gncep.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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