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31일 오전 9시24분께 부산 수영구의 한 아파트 11층 A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A씨 등 2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집 내부와 에어컨 실외기 등을 태워 27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24/07/31 17:43:59
기사등록 2024/07/31 17:43:59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