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비엔날레는 31일 KF글로벌센터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제 현대미술 콘텐츠 교류, 작가 국내외 프로모션을 위한 자원 공유,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광주비엔날레는 첫 협력 사업으로 제15회 광주비엔날레에서 '거리의 서' 협업 파빌리온 전시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선보인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상호 협력으로 광주비엔날레의 문화·학술 국제교류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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