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녹색어머니연합회, 어린이 교통안전 협력 강화

인천경찰청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경찰청은 31일 “2024년 인천경찰청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에 서효진 계양경찰서 녹색어머니 회장을 위촉하는 등 9명의 연합회 임원을 위촉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유공자 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찰청 녹색어머니연합회는 75개교에서 60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인천지역 10개 경찰서별로 녹색어머니회를 조직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목표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나가는 단체이다.
녹색어머니회는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어린이들의 안전보행 지도와 차량의 안전 운행을 유도하여 어린이가 마음 놓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과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도형 인천경찰청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녹색어머니연합회와 인천경찰이 하나가 되어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를 더욱 정착시켜나갔으면 한다”면서 “녹색어머니회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필요한 물품 등을 적극 지원해 드리고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인천경찰청 녹색어머니연합회는 75개교에서 60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인천지역 10개 경찰서별로 녹색어머니회를 조직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목표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나가는 단체이다.
녹색어머니회는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어린이들의 안전보행 지도와 차량의 안전 운행을 유도하여 어린이가 마음 놓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과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도형 인천경찰청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녹색어머니연합회와 인천경찰이 하나가 되어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를 더욱 정착시켜나갔으면 한다”면서 “녹색어머니회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필요한 물품 등을 적극 지원해 드리고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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